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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파크골프의 기본자세

by 팜스보이 202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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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크골프에서 클럽을 잡는 방법은 기술 향상의 중요한 기초이며, 각 잡는 방식에 따라 스윙의 효율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그립 방법, 스탠스, 그리고 몸의 정렬 방법을 통해 더 나은 샷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그립 잡기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은 비기너들이 잘못된 습관을 피하고 기술을 연마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플레이어는 더욱 체계적이고 확실한 자세로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정보의 전달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응용할 수 있는 기초를 전달하는 것이 이 콘텐츠의 핵심입니다.

1. 🏌️ 파크골프 클럽 그립 잡기 방법

인터록킹 그립

손이 작거나 힘이 약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양손의 일체감을 높여주지만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다.

오버래핑 그립

일반 골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양손의 일체감을 유지하며 임팩트 지점에서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좋다.

베이스볼 그립

공에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양손의 균형을 유지하고 오른손이 스윙을 주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참고자료 : 대한파크골프협회

왼손 그립 방법으로는

스트롱 그립(악성 슬라이스 방지)-악성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한 강한 그립(일명 훅 그립)

스퀘어 그립(일반 사용)-통상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그립

위크 그립(악성 훅 방지)-악성 훅을 방지하기 위한 그립(일명 슬라이스 그립)

클럽헤드와 목표 방향을 맞추고, 왼손 엄지는 샤프트 위에 얹어야 하며, 손의 악력은 계란을 가볍게 잡는 정도인 3~4 정도로 해야 한다.

2. 🏌️ 스탠스 정하기와 공략 방향스탠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는 것이 기본이며, 상황에 따라 넓게 또는 좁게 조절할 수 있다.

발의 각도가 자연스러워야 하며, 스퀘어, 오픈, 클로우즈 스탠스 중 하나를 선택한다.

각 스탠스는 경사도와 같은 코스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티샷이나 제2타를 할 때, 코스 내 장애물을 피하면서 그린이나 페어웨이에 안착하도록 방향을 정해야 한다

스퀘어 스텐스

오픈 스텐스

클로즈 스텐스

3. 📏 몸의 정렬과 스윙

지원을 위한 자세몸의 정렬을 할 때 시선, 허리, 무릎, 발끝의 라인을 목표 방향과 평행하게 맞추어야 한다.

직립한 상태에서 허리를 굽혀 클럽헤드가 지면에 닿도록 하며 등줄기를 편 상태로 유지한다.

양쪽 무릎에서 상반신의 무게를 지지하며 양발에 체중을 50대50으로 분산한다.

체중이 발뒤꿈치나 발끝에 편중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4. 🏌️‍♂️ 파크골프의 어드레스 요령

그립 잡기, 다리 위치 정하기, 목표 방향 선정, 몸의 정렬이 포함된다.

클럽 그립은 양팔을 쭉 펴서 잡고, 왼쪽 손목을 자연스럽게 꺾어 클럽헤드를 눈높이보다 높게 위치시킨다.

무릎을 자연스럽게 구부리고 엉덩이를 빼면서 클럽헤드 밑부분이 지면에 닿을 때까지 허리를 천천히 구부려야 한다.

공이 클럽헤드면 중앙에 위치하도록 양발 끝을 평행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동작이 완료되면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약간 처진 상태로 삼각형 모양이 유지된다.

5. ⛳ 다양한 샷 종류와 그 필요성

티샷

- 홀을 공략하기 위해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번째로 치는 샷이다.

티샷-백스윙자세

페어웨이 샷

- PAR 4, PAR 5 홀에서 페어웨이 위치에서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하는 샷으로, 공의 착지 상태가 좋아 다음 샷이 용이하다.

러프 샷

- 페어웨이에 안착하지 못한 공을 페어웨이나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하려는 샷으로, 공의 상태와 풀의 길이에 따라 적절한 위치 변경이 필요하다.

벙커 샷

- 벙커에서 탈출하거나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하려는 샷으로, 모래 상태에 따라 알맞은 스탠스를 취해 탈출을 시도한다.

퍼팅

- 그린 위에서 홀컵에 넣기 위한 샷으로, 일반적인 샷과는 달리 시계추 진자운동의 스윙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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