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에서 퍼팅까지 (그립으로 거리조절)

티샷에서 퍼팅까지 (그립으로 거리조절)

 

거리 조절에 대한 유용한 팁을 제공합니다. 티 샷부터 퍼팅까지 각 상황에 맞는 그립의 길이와 양발의 넓이를 단계별로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거리별로 조정하는 능력을 기르면 필드에서의 정확도와 일관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퍼팅시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며, 골프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1. 🎯 거리 조절을 위한 그립과 발의 위치 설정

거리 조절을 위해 헤드의 높이뿐만 아니라 어드레스에서의 그립 길이와 양발의 넓이가 중요하다.

40~50m, 60~70m, 90~100m 등의 다른 거리에서도 그립의 길이와 발의 넓이를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립의 길이와 양발의 넓이를 3단계로 나누어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있는나만의 기준점을 설정하는 것이다.

 

 

2. 🏌️‍♂️ 90~00m 거리 조절을 위한 자세와 그립 설정

풀스윙을 할 때의 기준으로 90m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90m 이상(여성은 80m)의 경우 풀스윙을 해야 하며, 양발의 간격을 어깨 넓이로 벌려야 한다.

그립을 잡을 때는 왼쪽 새끼손가락이 중요하며, 그립 끝에서 1~2cm 정도 떨어뜨려 잡아야 한다.

지나치게 길게 그립을 잡으면 헤드의 원심력과 무게를 느끼기 어려우므로, 적절한 거리를 두고 잡는 것이 좋다.

 

3. 🔄 60~70m 거리 조절을 위한 설정 변화

60~70m 거리 조절은 파4 홀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그립의 길이는 5cm짧게 조정한다.

양발의 간격은 오른발과 왼발은 본인이 편하게 느끼는 스텐스를 취하고

이 설정은 풀스윙거리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4. 🎯 40~50m 거리 조절 방법

40~50m는 풀스윙위치보다 낮아진헤드 높이가 관건이다.

50m를 3단계로 설정한 이유는 스코어관리와 그린뒤로 넘어갔을 때 대응 때문이다.

풀스윙시, 그립의 길이와 양발의 넓이 조정에 집중해야 한다.

그립의 길이는 2단계보다 7~10cm 짧게, 양발의 넓이는 약간 좁게 설정해야 정확도가 상승한다.

 

5. 🎯 30m 이내 어프로치와 퍼팅 거리 조절 방법

어프로치상황에서는 손목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클럽 헤드가 낮게 이동하여 정확도와 방향성이 높아진다.

힘이 들어가거나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 거리이며, 그립은 10cm 짧게 하고 양발은 좁게 설정해야 한다.

퍼팅시, 그립의 길이는 최종 단계에서도 10cm 짧지만 양발의 넓이는 편안하게 설정하면 된다.

퍼팅에서는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여 안정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스트로크가 더 중요하다.

개인적인거리에 따른 단계를 설정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 연습을 통해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